윈드셋 팜은 북미 지역의 대형 온실작물 재배업체이자 판매업체입니다.
윈드셋 팜은 소매 시장에서의 구분 및 기억이 용이하도록 등록상표로 등록된 명칭을 붙인 다양한 종류의 특허 채소를 제공하며 포장을 통해 진열 및 판매 기간을 최대화합니다. 판매 중인 다양한 상품으로는 토마토, 오이, 상추 및 가지, 꽃상추, 딸기 등의 특수 상품이 있습니다. 모든 상품은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non-GMO 인증을 받아 지속가능한 농법을 통해 안전하게 제어되는 온실에서 재배됩니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온실은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시스템은 물론 캐나다 식품검사청 (CFIA), 미국 농업연구청(USDA), 브리티시 컬럼비아 온실재배협회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윈드셋 팜은 더 나아가 생물 테러 및 작물 안전, 알레르겐(Allergen) 평가, 미생물학적 시험 준수와 같은 식품 안전 절차를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윈드셋 팜은 애버츠포드(Abbotsford)에 위치한 약 4천 9백평의 파프리카 농장으로 1995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가족 경영 농장입니다. John Newell과 Steven Newell 형제가 회사를 설립한 초창기에는 직접 심어서 재배하고 수확하여 포장한 파프리카를 선적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에는 세계적인 회사가 되었습니다. 윈드셋 팜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살충제 대신 종합적해충관리 (IPM)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실에 물 재순환 시스템과 낙수 관개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천연 가스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재배 과정에서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푸드뱅크, 크리터 케어 야생동물 보호협회(Critter Care Wildlife Society), 브리티시 컬럼비아 어린이 병원 재단 등의 단체를 주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