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 피셔리(Albion Fisheries Ltd., 이하 '알비온')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북부의 최상급 해산물을 제공하는 대형 도매업체입니다.
주요 수출용 상품에는 단단한 살과 섬세한 맛이 일품인 트롤 하이다 과이 코호(Troll Haida Gwaii Coho) 연어 및 우수한 색상과 높은 지방 함유량, 신선한 육질로 유명한 트롤 하이다 과이 킹(Troll Haida Gwaii King) 연어, 그리고 국제 식품품평회(International Taste and Quality Institute) 의 슈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알바코어(Albacore) 참치는 물론 독특한 진한 붉은색 살이 조리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해양보존협회(Marine Stewardship Council) 홍연어를 선상냉동(FAS)한 상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비온은 식품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가공 시설에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HACCP)과 식품 안전 및 품질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자격을 인정받은 제3의 기관을 통해 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매 과정의 첫 단계에서부터, 알비온은 직접 어부와 어선, 양식장과 협업하여 수확 이전/이후 기술을 개선함으로써 모든 어패류의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또한 모든 가공시설이 오존수 세척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알비온의 품질보증 및 구매확인 부서가 전 단계에 걸쳐 품질지수법(QIM) 및 수산물, 수산제품에 관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기준을 중심으로 한 관능검사를 실시합니다.
1963년 리치몬드(Richmond)에서 설립된 알비온은 캐나다 서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산물 유통업체로 성장했으며 캐나다 서부의 고급 레스토랑 및 수산물 시장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알비온은 캐나다의 우수양식기술(BAP : Best Aquaculture Practices) 인증을 받은 최초의 수산물 전용 유통업체로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상품 공급 및 구매에 대한 헌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알비온은 또한 지역 내 오션 와이즈(Ocean Wise) 프로그램과 캐나다의 씨초이스(SeaChoice) 기관, 국제 기구인 해양보존협회 (Marine Stewardship Council)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헤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운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