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버튼 에스테이트 와이너리

채버튼 에스테이트 와이너리(이하 '채버튼')는 프레이저 벨리에 위치한 자사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수상 경력이 있는 와인을 제공합니다.

벌크 제품의 수출을 최근에 시작한 채버튼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제공합니다. 리저브 샤도네(Reserve Chardonnay), 리저브 피노그리 (Reserve Pinot Gris), 리저브 바쉬(Reserve Bacchus), 밸리 샤도네(Valley Chardonnay) 등의 아이스 와인, 리저브 쉬라(Reserve Syrah), 리저브 메를로(Reserve Merlot), 밸리 가메(Valley Gamay), 밸리 캡(Valley Cab) 등의 레드 와인, 그리고 밸리 핑크(Valley Pink)와 샤버턴 시거 레베(Chaberton Siegerrebe) 디저트도 판매합니다. 모든 와인은 100% 브리티시 컬럼비아산 포도로만 제조된 VQA (Vintners Quality  Alliance) 인증 와인이며, 프레이저 밸리는 물론 오카나간 밸리의 최상급 브리티시 컬럼비아 와인이 갖춘 품질과 특징을 보유하고 있습니 다.

1991년 랭리에서 시작된 채버튼은 프레이저 밸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와이너리입니다. 채버튼의 역사는 프랑스에서 운영하던 와이너리와 포도밭을 팔고 새로운 삶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한 Claude Violet와 Inge Violet가 사업을 시작한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면밀한 조사 끝에, 이들은 남부 랭리의 테루아가 프랑스 북부 지역의 우수한 와이너리의 테루아와 유사하며 포도를 재배하기에 이상적인  서늘한 기후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올레는 25년간 와이너리와 포도밭을 경영한 후 은퇴를 결심하고 땅을 매각합니다. 2005년 앤서니 쳉(Anthony Cheng)과 유진 콴 (Eugene Kwan)이 이 땅을 매입하면서 채버튼은 지역 내에서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큰 와이너리로 성장했습니다. 유진 콴은 와인 업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와인산업자문위원회(Wine Industry Advisory Committee)의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