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 아일랜드 와이너리(이하 '루루 아일랜드')는 중국식 전통 와인 제조 기법과 서양식 제조법을 융합해 완벽한 수제 와인을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루루 아일랜드 와이너리는 다양한 수출용 와인을 제공하며, 전 제품이 VQA(Vintners Quality Alliance) 인증을 받았습니다. 메를로, 카베르네, 쉬라즈, 피노누아, 헤리티지 등의 레드 와인, 피노그리, 샤르도네, 샤르도네 머스캣 등의 화이트 와인, 그리고 라즈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로 만든 과실주 등이 있으며, 수상 경력이 있는 리슬링 샤르도네와 비오네 아이스 와인은 물론 더블 골드 어워드를 수상한 캡프랑메를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스 와인은 자연적으로 줄기째 얼어붙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산 포도만을 사용하며 설탕과 인공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2000년 리치몬드에서 블라섬 와이너리 제조 시설로 출발한 루루 아일랜드 와이너리는 2009년에 회사명을 루루 아일랜드로 바꾸고 와인 전 제품을 런칭하였습니다. 루루 아일랜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대형 아이스 와인 제조업체이자 수출업체로서 자체 생산량의 약 80%에 이르는 와인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타이페이 출신인 설립자이자 회장 John Chang은 와인 제조 기술을 익히기 위해 수년간 현장에서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루루 아일랜드의 포도는 대부분 오카나간 일대의 현지 농가 및 포도농장에서 조달되며 이들 농가는 점적관수, 퇴비화, 재활용과 같은 지속가능성 대책을 통해 루루 아일랜드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루루 아일랜드 와이너리는 리치몬드 푸드 뱅크와 리치몬드 커뮤니티 재단 등의 지역 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