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어 패밀리 바인야드(Meyer Family Vineyards Inc.)는 단일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수작업을 통해 오카나간 밸리 특유의 테루아를 그대로 살린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제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통 프랑스식 버건디 스타일을 고수하는 메이어 패밀리는 원산지의 독특함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종류의 소규모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를 집중적으로 생산합니다. 최고급 와인 제조를 목표로 모든 와인을 수작업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총 제작량은 약 6,000 상자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최근 판매되는 제품에는 2013년 맥린 크릭 로드 샤르도네(Mclean Creek Road Chardonnay), 2013년 맥린 크릭 로드 피노누아(Mclean Creek Road Pinot Noir), 2014년 오카나간 밸리 피노누아(Okanagan Valley Pinot Noir), 그리고 2014년 메이어 게뷔르츠트라미너(Meyer Gewürztraminer)가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지정 포도재배 구역인 오카나간 밸리에서 제조됩니다. 오카나간 밸리 내에서 메이어 패밀리 바인야드는 독창적인 테루아를 지닌 기타 지역의 와인도 제조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역으로는 오카나간 폴(Okanagan Falls), 나라마타 벤치(Naramata Bench), 그리고 이스트 켈로나(East Kelowna)가 있습니다. 모든 엔트리 레벨 및 프리미엄급 와인에 대하여 VQA(Vintners Quality Alliance)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품질을 보장합니다.
메이어 패밀리 바인야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포도밭이 가진 잠재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최상급 와인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2006년 오카나간 밸리의 나라마타 벤치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한정된 품종의 포도에 집중하는 한편 품질에 대한 무한한 헌신을 이어온 메이어 패밀리는 오늘날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메이어 패밀리 바인야드는 지속가능한 농법을 직접 실천하며 정기적으로 많은 양의 제품을 기금모금 활동에 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