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세리 르보(Patisserie Lebeau)는 천연 재료로 만든 벨기에식 정통 패스트리를 생산하는 가족기업입니다.
파티세리 르보는 밴쿠버에 위치한 제과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패스트리와 비에누아즈리(viennoiseries: 비엔나식 빵)를 판매하고 있으며, 오리지널(바닐라), 애플 앤 시나몬, 초콜릿칩 맛으로 출시되는 리에주 와플(Liege Waffles) 상품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리에주 와플은 네덜란 드와 독일의 국경에 근접한 벨기에의 도시인 리에주의 명물이며 굽기 전에 발효를 거쳐야 하는 브리오슈(우유, 효모, 버터, 계란, 바닐라) 반죽으로 만듭니다. 달콤한 맛의 바삭한 식감과 캐러맬화된 코팅을 만들기 위해 만죽에 펄슈가(pearl sugar)를 섞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와플은 오븐에 구운 후 개별 냉동 포장되므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리에주 와플은 독창적이며 품질이 우수하므로 호텔, 리조트, 케이터링, 레스토랑 및 기관 등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재료 및 이송된 제품의 추적이 가능하며, 캐나다 식품검사소(CFIA)의 모범 제조관행을 준수함으로써 식품 안전을 보장합니다.
파티세리 르보는 Olivier Lebeau와 Penny Lebeau에 의해 1995년 밴쿠버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벨기에에서 자란 올리비에는 제과제빵 과정을 마친 후 브뤼셀 위클(Uccle)의 유명 제과점인 파티세리 프랑수(Patisserie Fransoo)에서 일했습니다. 지역 제과점에서 성공적인 패스트리 판매를 이어온 파티세리 르보는 식료품점 및 외식업체에 공급할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파티세리 르보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각종 혁신기술이 적용된 산업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전력 소비를 최소화합니다. 파티세리 르보는 2009년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암 환자 기금 모금 활동인 Ride to Conquer Cancer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건강과 관련된 각종 지역 사회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